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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하동형 마을 공동식당 운영 지원사업 본격 추진

하승철 군수, 고전면 지소마을 방문해 특별 시책을 위한 봉사 추진
하승철 하동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하동형 농번기 마을공동식당 운영 지원사업을 위해 27일 고전면 지소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하 군수는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직접 검토하기 위해 마을 공동식당 배식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농업인들이 영농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특히 1인 고령농(65세 이상), 귀농·귀촌인, 청년농(50세 미만) 등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이 많은 마을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총 49개소이며, 마을별 여건에 따라 나누어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 3월 마을별 배정된 사업비를 집행하고, 당초 각 마을당 배정된 사업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백만 원씩 총 4천9백만 원을 추가 투입하기도 했다.

한 농업인은 “농지 근처의 마을회관이나 노인정에 마련된 공동식당에서 무료로 점심을 해결하고 곧바로 농사를 이어감으로써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라고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형 마을공동식당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라도 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내년에는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마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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