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 『레전드 50 』’의 6개 지원사업에 대한 통합공고를 실시했다.
그간 수도권을 포함한 17개 광역자치단체는 자체 기획한 21개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중소기업을 온라인 및 현실공간(오프라인) 설명회(1월), 참여기업 공고 및 평가(1.12~2.20) 등을 거쳐 지난 2월 23일 1,354개사를 선정했고,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지역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2월말 개최하여 지자체에서 선정한 참여기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번 지원사업 통합공고는 『레전드 50 』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1,35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6개 지원사업의 예산규모(’24년 2,780억원, 3년간 약 8,400억원), 지원사업별 공고 추진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레전드 50 』참여기업에게는 다양한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일례로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에 신청하면 현장평가 등의 ‘진단·평가’가 생략되고, 신청자격도 완화되어 매출액 기준(3년 평균 120억원 이하 소기업)을 적용받지 않는다.
정책자금의 경우는 선정평가 시 가장 높은 허들로 여겨졌던 정책우선도 평가를 면제받게 되고, 기업심사 단계에서 제출서류도 29개에서 15개로 대폭 간소화된다.
이 외에도 창업중심대학, 지능형(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등에서 서류평가가 생략되어 『레전드 50 』 참여기업들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6개 지원사업의 추진 일정은 사업별로 다소 상이하나 지원사업 개별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신청은 지원사업별 전담기관 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별 신청·평가 및 지원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지원사업 전담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 통합공고문 내 문의처 안내)
또한, 사업(프로젝트) 참여기업(1,354개사)들은 주관기관을 통해서도 지원사업 내용 및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우중 지역기업정책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새로운 지역중소기업 성장모형(모델)인 『레전드 50 』에 17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중소기업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준 것에 감사한다”고 밝힌 후,“『레전드 50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354개사가 3년 후 지역경제를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튼실히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